← 목록으로 돌아가기

박스 뚜껑을 열 때마다 손이 떨리는 이유

2023 년 가을, 공덕에서 중고 스니커즈를 정리하다 보니 본인이 가진 나이키 SB Dunk Low 파리 2003 년판과 2021 년 레트로판의 박스를 비교하게 됐습니다. ^^; 사실 처음엔 그냥 비슷해 보인다고 넘겼는데, 박스 재질에 따라 진품 판별이 달라지는 걸 몰랐죠.

스티치 밀도와 박스재질의 미세한 차이
2003 년판은 후방 스티치가 조금 더 느슨하게 되어 있고, 스레드 색상이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특히 뒤꿈치 부분의 스테이치 간격이 1mm 정도 차이가 나요. 반면 21 년판은 밀도가 훨씬 높고 선명한 회색 계열을 씁니다. ^^; 이게 중요한 건 박스 내부의 보드재질이에요.

나이키 SB Dunk Low 파리 2003 와 2021 레트로 박스 비교 분석
nike sb dunk low, paris 2003, 2021 retro, box comparison, stitch detail, limited edition, sneaker authentication

공덕 셔츠룸 추천정보 에서도 종종 언급되지만, 스니커즈 보관함의 습도 관리만큼이나 박스의 두께가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2003 년판은 박스가 얇아서 충격에 약하고요. 상자로 보관할 때 다른 물건과의 마찰로 변형되기 쉽죠. 21 년판은 더 단단하니까요.

중고 거래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건 바로 이 박스 상태를 보고 구매하는 거예요. 한 번 잘못되면 300 만 원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특히 박스가 찌그러진 상태라면 03 년판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들이 옷장처럼 신발을 정리할 때 박스 상태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2003 년판은 박스 상태와 스티치 간격으로, 21 년판은 재질과 글씨체의 굵기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정보